관련 기술자료
발코니의 결로현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발코니의 확장과 그리고 북쪽에 면한 방과 부엌의 경우 곰팡이와 결로수로 인한 내부환경의 저하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의 심각성을 사실 뒤안시 한것도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거주자는 합당한 해결책을 지금까지 찾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다가오는 겨울을 걱정하고 또 때로는 결로수로 인한 이웃간의 분쟁도 두려워 해야 하는 현실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어떠한 해결책이 있을까 고민 하던중 가능한 보수공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 thermal bridge).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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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지속될 경우 곰팡이 발생, 때로는 천정마감으로 인해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을때도 있음
개선 방안
층 간의 슬래브가 외기까지 확장되어서 연결되어 시공 되는것이 일반적인 경우이며 이 부분을 통한 에너지의 손실은 당연한 것이며 특히 이 부분을 경계로 위 아래부분의 벽체는 곰팡이와 결로의 위험이 있으며 심한 경우는 얼음이 벽체에 생길 정도로 열적손실은 많으며 난방비의 증가뿐 아니라 표면의 온도차로 인한 실내의 환경이 나빠지게 된다. 더불어 중간단열의 소위 말하는 스티로폼 (EPS)은 습기에 강하지 못해서 시간이 흐르면서 함수율이 증가 하므로 결론적으로는 단열성능의 저하를 야기한다. 더불어 외기와 면해있는 알루미늄 창은 그 연결부위의 틈으로 인한 외기의 찬 공기가 마찬 가지로 유입되므로 이 현상은 더욱 가중되게 된다. 기존의 폴리 우레탄 현장뿌리기와 실리콘으로 마감하는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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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통의 발코니의 폭이 1,5m정도에 이르므로 윗층과 아래층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마감은 외단열용 마감재라던가 아니면 석고보드의 마감도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외기에 면한 창문의 열관류율은 당연히 높아야 하며 더불어 기존의 콘크리트 와의 연결부위를 틈없이 잘 마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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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열재가 보통 5cm정도 시공이 과거에는 일반적 이었음므로 제거하고 외단열을 10cm이상 시공하는 경우도 고려할수가 있고 이때에는 위 아래의 단열재의 두께를 자유로이 정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발코니를 확장해서 거주공간으로 쓸 경우는 단열재의 위치는 외기에 면한 발코니 콘크리트에 설치해야 하며 이때는 내단열의 시스템이 되며 기존의 스트로폼은 (expanded polystyrene) 이때 사용하지 말고 습기를 조절하는 나무섬유등의 단열재에 황토같은 내부마감을 선택하는것이 효과적이다. 물론 외단열의 경우는 두가지의 단열재를 혼합해서 쓸수가 있다.경우에 따라서는 방습층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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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립이나 규모가 큰 아파트의 경우는 사실 적당하지 못하지만 신축이나 아니면 개인주택의 소규모의 건물에는 발코니 슬래브 부분을 제거하고 가벼운 경량의 구조를 벽체에 연결함으로 열교부위를 최소화 할수가 있다. 위의 경우는 신축의 경우에 합당한 시스템이다. 연결 부위의 빨간색은 thermal break로 단열시스템이 끈김없이 연결되므로 신축의 경우는 처음부터 이런 시스템을 발전시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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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코니의 계획은 혼합적인 시스템을 씀으로 그 외관에 다양한 이미지를 또한 부여 할수가 있다.아래의 경우는 Darmstadt의 Buergerpark Viertel에 세워진 예로 입면 디자인을 발코니로 잘 해결한 경우이며 모든 발코니는 결량철골과 우유빛의 유리 그리고 공장에서 이미 만들어진 콘크리트 판을 사용해서 현장에서 조립했으며 열교를 최소화 하였다.경제적으로 잘 해결한 경우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