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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기초의 단열 - 바. 경량스틸구조기초의 단열
경량스틸의 경우 상부의 목구조 기초의 단열과 별반 다르지 않다.
<DIV>다만 철에 의한 열전도를 가급적 효과적으로 막는 것이 포인트인데 스틸구조의 경우 기초나 벽체보다는 지붕 쪽에 주목을 해야 한다. 추후 지붕쪽 단열을 소개하는 글에서 이 부분을 자세히 다룰 수 있도록 하겠다.</DIV>
<DIV><BR></DIV>
<DIV>경량스틸구조는 앞선 글에서 밝혔다시피 벽체에도 스틸스터드에 의한 열교를 줄이기 위하고, 스터드열교까지를 고려하여 국내 현행법(2011년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벽체 외부에 최소 30mm의 비드법2종2호 단열재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DIV>
<DIV>법에 의한 기준이 비록 스터드의 열교를 따지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최소 600mm 간격으로 반드시 설치되어야 스틸구조에서 이 스터드를 무시하고 열적 성능을 따질 수는 없는 것이다.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훨씬 촘촘히 스틸스터드가 설치되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다는 것이다.)</DIV>
<DIV>거기에 스터드를 타고 열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실내측 표면에 장기간에 걸친 결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약 50mm의 단열재를 대어야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DIV>
<DIV><BR></DIV>
<DIV>그러므로 이번 글에서는 외부에 최소 30mm의 단열재를 댄 것을 전재로 시뮬레이션을 하였다. 시뮬레이션 조건은 앞선 바와 동일하다.</DIV>
<DIV><BR></DIV>
<DIV>1. 현재 많이 시공되는 형식으로써 동결심도를 낮게 가져갈 경우 (외부에 비드법2종2호 30mm 단열재 추가)</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tmp_height="602" tmp_width="620") --><IMG style="BORDER-BOTTOM-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BORDER-TOP-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CURSOR: pointer" id=image_0940937343519181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 src="http://www.phiko.kr/data/mw.cheditor/1107/ICjesqIYN9yYKBmFY.jpg" width=620></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tmp_height="537" tmp_width="620") --><IMG style="BORDER-BOTTOM-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BORDER-TOP-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CURSOR: pointer" id=image_05607043455820531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 src="http://www.phiko.kr/data/mw.cheditor/1107/XwvZlTRoICxO5OrA83ACrsmGxbfykE.jpg" width=620></DIV><BR>기초 하부의 온도가 영하이라도 나타나는 구간이 있으며, 특히 기초콘크리트와 스틸스터드가 만나는 포인트의 온도가 많이 내려가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2. 목구조의 마지막 시뮬레이션과 같이 수평단열재 설치와 함께 기초상부에 비드법2종1호 200mm 단열재를 넣은 경우 (외부는 비드법2종2호 50mm 단열재 추가)</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tmp_height="570" tmp_width="620") --><IMG style="BORDER-BOTTOM-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BORDER-TOP-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CURSOR: pointer" id=image_05719653151463717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 src="http://www.phiko.kr/data/mw.cheditor/1107/5IVcORt8pLOircGlmh38bxT6M4uLvP.jpg" width=620></DIV><BR>
<DIV style="TEXT-ALIGN: center"><!--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tmp_height="550" tmp_width="620") --><IMG style="BORDER-BOTTOM-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BORDER-TOP-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CURSOR: pointer" id=image_0822330026421696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 src="http://www.phiko.kr/data/mw.cheditor/1107/xshlMg3wBkvPkPZm7MufbToGkzo.jpg" width=620></DIV><BR>스틸스터드에 의한 열교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부에 단열재를 50mm로 늘리고, 기초 동결심도를 맞추기 위해 기초저면에 수평단열재를 넣은 결과 기초 동결심도는 목구조와 마찬가지로 영하를 벗어나게 되었다.</DIV>
<DIV><BR></DIV>
<DIV>즉, 경량스틸구조는 사실상 목구조와 동일하게 설치를 하면 되며, 다만 외벽의 경우 스터드에 의한 실내측 결로 하자를 막기위해 최소한 비드법 2종2호 50mm이상의 외단열을 해야 한다.</DIV>
<DIV><BR></DIV>
<DIV>외단열시 주의할 것은 단열재를 선택함에 있어서 열반사단열재를 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대게의 거의 모든 열반사단열재는 투습기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외부 OSB에 바로 붙힐 경우 OSB가 썩는 문제가 반드시 발생한다.</DIV>
<DIV><BR></DIV>
<DIV>또한 열반사단열재 특징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외부 마감재가 스틸스터드 부분에 각재를 댄 후에 설치가 되기 때문에 열반사단열재가 반사할 공간이 없어지게 되므로 부분 결로를 막기위해 단열재를 댄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즉, 목조건축물이나, 경량스틸구조 처럼 외부에 합판(OSB)를 대고 시공되는 모든 주거용 건물에서 OSB 표면에 열반사단열재를 설치할 경우 돌이킬수 없는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DIV>
<DIV><BR></DIV>
<DIV>또한 외단열로 고형재중에서 그나마 투습성능이 있는 비드법단열재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나 이 경우에도 너무 두꺼워지면 투습성능이 현저히 저하되므로 최대 100mm 까지만 용인된다. (이 역시 시뮬레이션에 의한 추정치이니 가급적 100mm 보다는 적게 설치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DIV>
<DIV> </DIV>
<DIV><출처 : 한국패시브건축협회, <A class=con_link href="http://www.phiko.kr/" target=_blank>www.phiko.kr</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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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만 철에 의한 열전도를 가급적 효과적으로 막는 것이 포인트인데 스틸구조의 경우 기초나 벽체보다는 지붕 쪽에 주목을 해야 한다. 추후 지붕쪽 단열을 소개하는 글에서 이 부분을 자세히 다룰 수 있도록 하겠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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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경량스틸구조는 앞선 글에서 밝혔다시피 벽체에도 스틸스터드에 의한 열교를 줄이기 위하고, 스터드열교까지를 고려하여 국내 현행법(2011년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벽체 외부에 최소 30mm의 비드법2종2호 단열재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DIV>
<DIV>법에 의한 기준이 비록 스터드의 열교를 따지지는 않는다고는 하지만 최소 600mm 간격으로 반드시 설치되어야 스틸구조에서 이 스터드를 무시하고 열적 성능을 따질 수는 없는 것이다. (많이 들어가는 부분은 훨씬 촘촘히 스틸스터드가 설치되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다는 것이다.)</DIV>
<DIV>거기에 스터드를 타고 열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실내측 표면에 장기간에 걸친 결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약 50mm의 단열재를 대어야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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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러므로 이번 글에서는 외부에 최소 30mm의 단열재를 댄 것을 전재로 시뮬레이션을 하였다. 시뮬레이션 조건은 앞선 바와 동일하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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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 현재 많이 시공되는 형식으로써 동결심도를 낮게 가져갈 경우 (외부에 비드법2종2호 30mm 단열재 추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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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tmp_height="602" tmp_width="620") --><IMG style="BORDER-BOTTOM-STYLE: none; BORDER-RIGHT-STYLE: none; BORDER-TOP-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CURSOR: pointer" id=image_0940937343519181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 src="http://www.phiko.kr/data/mw.cheditor/1107/ICjesqIYN9yYKBmFY.jpg" width=620></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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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2. 목구조의 마지막 시뮬레이션과 같이 수평단열재 설치와 함께 기초상부에 비드법2종1호 200mm 단열재를 넣은 경우 (외부는 비드법2종2호 50mm 단열재 추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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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즉, 경량스틸구조는 사실상 목구조와 동일하게 설치를 하면 되며, 다만 외벽의 경우 스터드에 의한 실내측 결로 하자를 막기위해 최소한 비드법 2종2호 50mm이상의 외단열을 해야 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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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외단열시 주의할 것은 단열재를 선택함에 있어서 열반사단열재를 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대게의 거의 모든 열반사단열재는 투습기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외부 OSB에 바로 붙힐 경우 OSB가 썩는 문제가 반드시 발생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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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또한 열반사단열재 특징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외부 마감재가 스틸스터드 부분에 각재를 댄 후에 설치가 되기 때문에 열반사단열재가 반사할 공간이 없어지게 되므로 부분 결로를 막기위해 단열재를 댄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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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즉, 목조건축물이나, 경량스틸구조 처럼 외부에 합판(OSB)를 대고 시공되는 모든 주거용 건물에서 OSB 표면에 열반사단열재를 설치할 경우 돌이킬수 없는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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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또한 외단열로 고형재중에서 그나마 투습성능이 있는 비드법단열재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나 이 경우에도 너무 두꺼워지면 투습성능이 현저히 저하되므로 최대 100mm 까지만 용인된다. (이 역시 시뮬레이션에 의한 추정치이니 가급적 100mm 보다는 적게 설치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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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출처 : 한국패시브건축협회, <A class=con_link href="http://www.phiko.kr/" target=_blank>www.phiko.kr</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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