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외단열미장마감에도 속하고 물끊기 부분에도 속하는 글이나, 창호와 가장 관련이 깊어 창호의 분류에 넣는다.
<DIV><br /></DIV>
<DIV>"<A href="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556"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13-01. 물끊기 기준</FONT></U></A>" 글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창호 하부의 물처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DIV>
<DIV><br /></DIV>
<DIV>특히 외단열미장마감에서 이 빗물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외벽의 오염은 기본이고, 누수로 인한 각종 심각한 하자에 직면하게 된다. </DIV>
<DIV>단열성능의 하락은 물론이고, 건식구조일 경우 구조체의 손상까지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창호하단의 물처리는 특별히 신중히 기준을 따라야 한다.</DIV>
<DIV><br /></DIV>
<DIV>빗물처리를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외단열미장마감공법에서 가장 표준적 성격을 갖는 알루미늄판과 사이드캡을 이용한 빗물처리를 다룬다.</DIV>
<DIV><br /></DIV>
<DIV>독일에서 외장재를 처리하는 디테일의 공통점이 있는데, 웬만하면 실란트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디테일을 해결하는 것이다. 언젠가는 외벽의 오픈조인트에 대해서도 다루겠지만, 거의 모든 하자처리를 코킹으로 해결하는 우리나라가 많이 참고해야할 부분이라고 보여진다.</DIV>
<DIV>실란트제는 시간이 흐르면 언젠가 오염이 되고, 여러가지 부가적인 이유로 결코 건축물의 소재와 수명을 같이 가져갈 수 없다.</DIV>
<DIV><br /></DIV>
<DIV>이 글에서 다룰 창호의 빗물처리에서도 이 점을 고려하여 독일이 어떻게 창호의 빗물을 처리하고 있는지 보는 것이 하나의 감상포인트이기도 하다.</DIV>
<DIV><br /></DIV>
<DIV>--------------------</DIV>
<DIV>창호의 빗물처리를 위한 각종 자재나 부위에 대한 우리나라 용어가 아직 정립되지 않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창호후레싱이라고 하기도 하고, 창호 빗물받이라고 하기도 한다.</DIV>
<DIV>영문의 표현은 Window outside sill 이라고 표현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창호 빗물받이로 통일하기로 한다.</DIV>
<DIV><br /></DIV>
<DIV>외단열미장마감공법에서는 이 창호빗물받이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이는 아래 사진을 보면 극명히 알 수 있는데, 그나마 공사가 잘 된 외단열미장마감공법으로 지어진 건물이 약 2년이 경과한 후의 창호 외부쪽의 사진이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DSC04486_s.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pB1nASJZw.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413"></DIV>
<DIV><br /></DIV>
<DIV>면에도 크랙이 가 있으며,</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DSC04488_s.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ORjqHRtyJQ5YQq.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413"></DIV>
<DIV><br /></DIV>
<DIV>모서리도 분명한 크랙이 보인다.</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DSC04489_s.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jMbsMMufaym3XI4rmyamwI28O.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932"></DIV><br />이를 실란트로 처리해 보아도 결국 위의 사진처럼 시간이 흐르면 벌어지게 마련이다.</DIV>
<DIV>문제는 이 균열로 우수가 스며들며, 스며든 우수는 단열재에 흡수가 되거나, 단열재 뒷면을 타고 아래층으로 흐르게 된다.</DIV>
<DIV>만약 겨울이 올 때까지 스며든 빗물이 증발되지 못하면 단열성능의 저하는 당연하고, 수분이 얼게되면서 이 균열을 더 크게 벌리게 된다. 결국 다음 여름 장마철까지 이 부분의 보수가 되지 않으면 더 많은 빗물이 흘러들어가게 되고, 역시나 그 해 겨울에 균열이 더 넓게 벌어지면서 돌이킬 수 없는 하자로 이어지고 만다.</DIV>
<DIV><br /></DIV>
<DIV>그렇기 때문에 외단열미장마감공법에서 이 부분에 대한 처리는 무엇보다 매우 중요하다.</DIV>
<DIV><br /></DIV>
<DIV><B>1. 창호에의 부착방법</B></DIV>
<DIV>빗물받이는 크게 밑판과 측면마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두 알루미늄 재질이다.</DIV>
<DIV>이를 창호에 부착하는데는 먼저 창호회사에서 창호 하단에 별도의 프로파일을 끼워주어야 한다.</DIV>
<DIV>아래 그림처럼 우리나라에서 가끔 동판 등으로 빗물받이를 처리하는 것을 보면 모두 아래 그림과 같이 고정이 되고, 최종적으로 실란트로 마감을 하게 된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슬라이드1.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thumb/620x0_70/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fFgBo7ZXXID2Jp9nYQTIjCN5.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509"></DIV>
<DIV><br /></DIV>
<DIV>시간이 흐르면 실란트는 결국 벌어지고, 이 부분으로의 방수는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DIV>
<DIV>이는 빗물받이를 제대로 하는 방법도 모르지만, 알더라도 창호프레임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이 악순환은 끝나지 않고 반복될 것이다.</DIV>
<DIV><br /></DIV>
<DIV>제대로된 고정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다.</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슬라이드2.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3ZdN8Jyv9hcvANRUspZzrDQ.JPG" width=591 tmp_width="591" tmp_height="510"></DIV><br /><br /></DIV>
<DIV>위의 그림처럼 프레임 하단에 빗물받이 고정을 위한 부자재가 끼워져야 한다. 아래 사진은 부자재가 끼워진 창호프레임의 모습이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CAM00577_se.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qNlmEHeERTdmHNho8xGC.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596"></DIV><br />이 프레임하단에 덧붙혀진 부자재에 빗물받이 밑판이 고정되면 실란트없이도 빗물처리가 가능해 진다.</DIV>
<DIV>물론 물끊기가 되어 있더라도 강풍을 동반한 우수에 의해 틈새로 빗물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빗물받이와 프레임사이에는 방수팽창테잎이 들어가게 된다.</DIV>
<DIV><br /></DIV>
<DIV>방수 팽창테잎은 아래 사진과 같이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부풀어 올라 틈을 가득 채우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테잎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상단 메뉴의 "관련 자재정보"에 들어가면 판매회사를 알 수 있다.</DIV>
<DIV><br /></DIV>
<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R0019606_s.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VDTOEOSMdXAF767713mKH1Gthmrgg.jpg" width=600 tmp_width="600" tmp_height="750"></DIV><br /><br /></DIV>
<DIV>아래는 목재창호에 빗물받이가 고정된 단면 사진이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Baubeschlagzubehoer_Fensterbaenke___YF_001_99.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4LfwIyxR9cLmBbTJyym2.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496"></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빗물받이와 목조 프레임의 결합위치, 출처:Gretsch-Unitas GmbH></DIV>
<DIV><br /></DIV>
<DIV><br /></DIV>
<DIV>또한 아래와 같이 방수팽창테잎이 필요없도록 고무계열의 가스켓이 일체화된 제품도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5591235035099089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빗물받이_그림1.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thumb/620x0_70/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rlh7t89wRnbvFrCX.jpg" width=620 height=222 tmp_width="640" tmp_height="230"></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최신 창호빗물받이 제품상세, 출처:R·B·B Aluminium Profiltechnik AG></DIV><br /><br /></DIV>
<DIV><br /></DIV><br /><B>2. 측면마개의 설치</B></DIV>
<DIV><br /></DIV>
<DIV>밑판이 고정되면 그 후에 측면 마개를 설치하게 된다.</DIV>
<DIV>이 측면마개도 역시 알루미늄으로 되어져 있으며, 밑판을 흐른 빗물이 측면으로 스며들지 않게 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DIV>
<DIV><br /></DIV>
<DIV>측면마개는 대게 아래와 같은 치수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무방하다.<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측면마개.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5UG8eWic3FL8n.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306"><br /></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빗물받이 밑판의 치수, 출처:R·B·B Aluminium Profiltechnik AG></DIV>
<DIV><br /></DIV>
<DIV>종류는 크게 아래와 같이 두종류가 있는데,</DIV>
<DIV><br /></DIV>
<DIV>ㄷ 자 형은 외단열미장마감공법에 사용되며, 상부 폭은 아래 그림처럼 12~18mm 가 있으며 현장에서는 이 두께를 미리 파악하여야 한다.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빗물받이_그림3.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21Cob19162cxnBcsfmKLvM.jpg" width=485 tmp_width="485" tmp_height="306"></DIV>
<DIV style="TEXT-ALIGN: center"><ㄷ자 측면마개, 출처:R·B·B Aluminium Profiltechnik AG></DIV>
<DIV><br /></DIV>
<DIV><br /></DIV>ㄴ 자는 목조건축물에서 사이딩마감 등을 할 때 사용된다.</DIV>
<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빗물받이_그림4.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K3ZST94d2CYeNBlyne2ukLFQlwUCo.jpg" width=485 tmp_width="485" tmp_height="311"></DIV>
<DIV style="TEXT-ALIGN: center"><ㄴ자 측면마개, 출처:R·B·B Aluminium Profiltechnik AG></DIV><br /><br /></DIV>
<DIV>아래 사진은 측면마개 만을 빼내어 확대해서 찍은 사진이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CAM00578_se.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sY7iNyR9Es3QSUord1R.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614"></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CAM00583_se.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dC97yWLjvkZLpbvZAa6h7p7bOavF.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484"></DIV><br /><br /></DIV>
<DIV>나름 상당히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제작된 부품이다.</DIV>
<DIV><br /></DIV>
<DIV>아래 사진은 측면마개까지 끼워진 전체 모습이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R0020029_se.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dS7uPgxBFWUf4OoXWrTewhIy5XoL11E.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342"></DIV><br /><br /></DIV>
<DIV>물끊기 기준에도 동일한 그림이 있지만, 편의상 여기에도 올린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OUTLINE-STYLE: none; OUTLINE-COLOR: invert; PADDING-LEFT: 0px; OUTLINE-WIDTH: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Verdana, Gulim, Arial, Helvetica, sans-serif; COLOR: rgb(51,51,51); WORD-BREAK: break-all; PADDING-TOP: 0px">
<DIV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OUTLINE-STYLE: none; OUTLINE-COLOR: invert; PADDING-LEFT: 0px; OUTLINE-WIDTH: 0px; PADDING-RIGHT: 0px; WORD-BREAK: break-all; PADDING-TOP: 0px"><IMG style="BORDER-BOTTOM: 0px; BORDER-LEFT: 0px; OUTLINE-STYLE: none; OUTLINE-COLOR: invert; OUTLINE-WIDTH: 0px; BORDER-TOP: 0px; CURSOR: pointer; BORDER-RIGHT: 0px" id=image_022291080630384386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창호하단처리_물끊기.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thumb/620x0_70/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C4c4LQLiFqg51hOSUfjkkuAEJIHGhSJ.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838"></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OUTLINE-STYLE: none; OUTLINE-COLOR: invert; PADDING-LEFT: 0px; OUTLINE-WIDTH: 0px; PADDING-RIGHT: 0px; WORD-BREAK: break-all; PADDING-TOP: 0px"><창호하단 후레싱처리, 출처 : Brillux 카달로그></DIV>
<DIV><br /></DIV></DIV></DIV>
<DIV><br /></DIV>
<DIV><B>3. 외단열미장마감공법에서의 설치 과정</B></DIV>
<DIV><br /></DIV>
<DIV>패시브하우스에서 외단열미장마감공법에서 이 밑판과 측면마개를 설치하는 과정을 쉽게 쓰면 다음과 같다.</DIV>
<DIV><br /></DIV>
<DIV>먼저 패시브하우스는 창호프레임을 단열재가 최소 30mm 이상 감싸도록 처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빗물받이 폭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슬라이드4.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hcubSbsuwl88h9k2dE565.JPG" width=493 tmp_width="493" tmp_height="422"></DIV>
<DIV><br /></DIV>
<DIV>단열재가 얼마만큼 프레임을 감싸게 될지가 도면상 결정되어져 있다면, 현장에서 실측을 통해 단열재의 끝단까지 길이를 고려하여 빗물받이 밑판의 폭을 결정하고, 설치되는게 첫번째 고려할 점이다.</DIV>
<DIV>아래 그림에서 점선 부분이 추후에 단열재가 채워질 부분이다.</DIV>
<DIV>또한 빗물받이 역시 외벽 최종마감선에서 최소 30mm 가 돌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두가지 수치로 폭과 깊이가 정해진다.</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슬라이드5.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D8worBf9vVOx1dObO8AxFijyiKi.JPG" width=492 tmp_width="492" tmp_height="416"></DIV>
<DIV><br /></DIV>그 후에 측면마개를 끼우게 된다.<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슬라이드6.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EQNVeH6alXbKMRIQzyMJzgkIVA2AW.JPG" width=493 tmp_width="493" tmp_height="420"></DIV>
<DIV><br /></DIV>그 후에 단열재 공정이 들어가면 완료가 되는데, 이 때 프레임과 빗물받이 밑판을 고정할 때 방수팽창테잎을 사용하였지만, 빗물받이 측면마개와 단열재 사이에도 역시 같은 방수팽창테잎을 사용해야 한다.</DIV>
<DIV><br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TEXT-ALIGN: center; BORDER-LEFT: medium none; LINE-HEIGHT: 1.8; FONT-SIZE: 10pt;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슬라이드7.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WYNJaabwpg9D6S.JPG" width=492 tmp_width="492" tmp_height="425"><br /><br /><br />
<DIV>테잎은 끊어짐이 없이 측면 안쪽(1)부터 시작하여 측면마개의 단열재 끝선(2)에서 옆을 타고 밑으로 내려가 반대편 단열재 끝 선(3)에서 다시 위로 올라와 안쪽 끝(4)에서 종료된다. </DIV>
<DIV>이를 도식화 한 것이 아래 그림이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창호물끊기.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9VLQVsHQcIAwIrETM9n144wXx.jpg" width=542 tmp_width="542" tmp_height="400"></DIV><br /><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이 테잎을 붙힐 때 주의할 점은 테잎이 꺽이는 지점에서 테잎을 당겨서 붙히면 모서리가 부풀어 오르지 않게 된다.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아래 사진은 잘못 붙힌 사진이다.</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5192337536718696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그림2.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thumb/620x0_70/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fWkpmxET42u9YWAKbPAWw.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514"></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잘못 부착된 사례, 출처:STO AG></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아래 사진과 같이 모서리는 조금 모아주는 느낌으로 붙혀야 한다.</SPAN></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815236245514825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그림3.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thumb/620x0_70/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myWXRdNhRXG.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513"></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옳바르게 부착된 사례, 출처:STO AG></DIV><br /><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단열재 표면에 외부 마감까지가 완료되면 작업이 끝나게 되며, 실란트의 노후를 걱정할 필요없이 매우 장기간 빗물의 누수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아래 사진은 빗물받이 설치가 잘못된 사례 사진이다.</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아래 사진은 두가지 하자를 보여주고 있는데, 첫번째는 빗물받이의 폭을 잘못 계산하여 ㄷ자 상부에 단열재가 올라가지 않고, 노출되어져 있는 모습이다. 두번째 하자는 이질재의 만나는 곳이 모두 실란트로 마감처리가 된 점이다.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DSC01185_se.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vKLGxmkPBNdIqlaHHriEpU1fDVcc.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517"></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아래 사진도 역시 이질재 만남 부분이 모두 실란트로 처리가 되었으며, 외벽마감과 빗물받이 측면의 만남도 썩 잘 처리된 것은 아니다.</SPAN></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DSC02529_se.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Rznr2ATtynLDsYpplO.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508"></DIV><br /><br />아래 사진은 독일 여행시 찍은 사진인데, 독일에서도 역시 동일한 하자가 보인다.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결국 건축은 사람이 하는 일임을 다시 깨닿게 한 모습이다.<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그림4.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wFeBV1lQIHD.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634"></DIV><br /><br /></SPAN></DIV>
<DIV>아래 사진은 규정대로 잘 마감된 사례사진이다.</DIV>
<DIV>모든 주택이 이와 같이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눈여겨 잘 봐두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듯 하다.</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R0019809_se.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wpmsPYFVMUu5Vuja32E6SdrlyU.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406"></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그림1.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7/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XzqZlM8gXGwqdrkkUQST.jpg" width=603 tmp_width="603" tmp_height="401"></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8518647274468094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53201048_e6286c1af3.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08/thumb/620x0_70/9b7b608a022466d0defc6bf587ac3d03_Tlq2oQepMdsjeMrrRRW.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410"></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특수한 형태의 빗물받이, 출처 : www.this-magazin.de></DIV><br /><br /></DIV>
<DIV><br /></DIV>
<DIV>설치 동영상을 보시면 잘 이해가 가시리라 생각한다.</DIV>
<DIV><br /></DIV>
<DIV><EMBED height=4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www.youtube.com/v/Z4NrqS-sFZI?version=3&hl=ko_KR&rel=0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never"></EMBED></DIV>
<DIV><br /></DIV>
<DIV>자막을 만들어 놓았으니, 동영상 화면  우측 하단의 "캡션사용"을 클릭하시면 자막을 함께 보실 수 있다.</DIV>
<DIV><br /></DIV>
<DIV>만약 빗물받이가 매우 길 경우 이 사이를 이어주는 부자재도 존재한다. 아래와 같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eckverbinder.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10/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VvuVy9OSjuA7caV7QoBKfHfcl.jpg" width=600 tmp_width="600" tmp_height="158"></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49614208471029997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eckverbinder-Aussen2.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10/thumb/620x0_70/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VL8VzLSo9sTOOWAadj9Pwf.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488"></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7295810270588845 class=chimg_photo name=target_resize_image[] alt=Stoßverbinder.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10/thumb/620x0_70/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yfIWSATLKro8.jpg" width=620 tmp_width="620" tmp_height="516"></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Stoßverbinder2.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10/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kzZhx19OSkc9XfJXbkjUy94GBHXI17IP.jpg" width=450 tmp_width="450" tmp_height="450"></DIV><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CURSOR: pointer; BORDER-RIGHT: medium none" name=target_resize_image[] alt=Stoßverbinder3.jpg src="http://www.phiko.kr/data/cheditor4/1310/c792405e2378e6d1cc921834933715c1_n73gH3RFmOSMzPwDVoxUxu2QJySaZ.jpg" width=558 tmp_width="558" tmp_height="511"></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빗물받이 연결재, <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 </SPAN><SPAN style="LINE-HEIGHT: 1.8; FONT-SIZE: 10pt">출처:R·B·B Aluminium Profiltechnik AG></SPAN></DIV><br />* 참고 : 독일어 Fenster : 창문이라는 뜻</DIV>
<P> </P>
<P> </P>
<P><출처 : 한국패시브건축협회, <A href="http://www.phiko.kr/">www.phiko.kr</A>></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