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송라리에 있는 주택 우레탄폼 주입시공사례입니다.

이 사례의 경우 이미 완공된 주택 외벽에 결로현상이 발생되어 곤란을 겪고 있었는데요.

위 사진에서처럼 벽면 한쪽에 곰팡이가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벽면에 폼이 채워지지 않은 곳에 외부와의 온도차가 생겨 이런 결로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주입식 우레탄폼으로 시공을 하게 되는데요.

주입식 시공의 장점은 벽을 허물지 않고 빠른시간에 단열시공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입식우레탄폼 시공의 경우 먼저 사진에서처럼 벽면에 일정간격을 두어 구멍을 내고 흘러나온 폼이 묻지 않도록 보양을 해줍니다.

그 다음 주입식호스를 구멍에 넣고 수성연질 폼 주입을 시작합니다.

한쪽 내부벽면에 주입이 완료되면 폼이 차올라 다른 쪽 구멍으로 우레탄폼이 삐져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주입시공이 완료되면 삐져나온 우레탄폼을 떼어낸 후 마감재를 발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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