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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단열 개선하면 공사비 전액 상환해준다"
3월7일까지 참여신청...4월7일 지원대상 선정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세종=뉴시스】서상준 기자 = 건축주가 단열성능 개선을 할 경우 정부의 지원을 받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건축주가 초기 공사비 걱정없이 저리로 대출 받고, 공사완료 후 절감되는 냉·난방비로 상환토록 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 참여신청은 오는 27일부터 3월7일까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된 사업은 현장평가 등을 거쳐 4월7일까지 지원대상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으로 결정될 경우 창조센터의 기술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축주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는 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아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국토부는 2010년부터 구축한 건축물 노후도, 에너지 사용량 등 건축물 에너지 관련 정보를 공개해 건축주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가 에너지가 새는 건축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 될 경우 국가 차원의 에너지 위기 극복 뿐만 아니라, 거주 만족도 향상과 함께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가계부담도 줄여 국민행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sjun@newsis.com
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세종=뉴시스】서상준 기자 = 건축주가 단열성능 개선을 할 경우 정부의 지원을 받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건축주가 초기 공사비 걱정없이 저리로 대출 받고, 공사완료 후 절감되는 냉·난방비로 상환토록 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 참여신청은 오는 27일부터 3월7일까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신청된 사업은 현장평가 등을 거쳐 4월7일까지 지원대상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으로 결정될 경우 창조센터의 기술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건축주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는 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아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국토부는 2010년부터 구축한 건축물 노후도, 에너지 사용량 등 건축물 에너지 관련 정보를 공개해 건축주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가 에너지가 새는 건축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 될 경우 국가 차원의 에너지 위기 극복 뿐만 아니라, 거주 만족도 향상과 함께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가계부담도 줄여 국민행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s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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